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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8.07.28 윤동주 - 소년
  2. 2018.07.28 박두진 - 청산도
  3. 2018.07.07 김선우 - 천도복숭아의 시간
  4. 2018.07.02 심보선 - 오늘은 잘 모르겠어
  5. 2018.07.02 박준 -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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